
남프랑스 여행은 니스의 푸른 해안, 모나코의 우아한 외관 풍경, 프로방스의 빛과 예술, 파리의 클래식한 장면을 한 번에 잇는 8일 패키지입니다. 매주 월요일 인천에서 출발해 최소 5명부터 확정되는 일정이라, 프랑스 남부를 깊지만 무리 없이 보고 싶은 팀에게 잘 맞습니다.
상품 특징
- 매주 월요일 출발 — 인천 출발 기준으로 일정 계획이 쉽고 최소 5명 이상이면 출발 확정입니다.
- 남프랑스 핵심 동선 — 니스·에즈·모나코·생폴드방스·앙티브·칸을 코트다쥐르 흐름대로 둘러봅니다.
- 프로방스 예술 루트 — 마르세유, 엑상프로방스, 아를, 아비뇽, 레보드 프로방스, 고르드를 이어 빛과 예술의 장면을 만납니다.
- TGV 파리 이동 — 아비뇽에서 파리까지 TGV를 이용해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입니다.
- 4성급 예정 호텔 — 니스·마르세유·아비뇽·파리권 4개 호텔을 또는 동급 조건으로 안내합니다.
- 선택관광 명확 표기 — 이프섬 €70/1인, 에펠탑 2층 전망대와 유람선 €110/1인을 별도 선택관광으로 구분합니다.
- 요금 조건 투명 안내 — 5~7인과 10인 이상 요금을 나누고, 8~9인 출발 불가 조건을 사전에 명확히 안내합니다.
상품 종합 안내
| 지역 | 프랑스 남부 코트다쥐르·프로방스와 파리 |
|---|---|
| 기간 | 7박 8일 일정, 현지 호텔 6박 + 기내 1박 |
| 출발 | 매주 월요일 인천 출발 |
| 항공 | 왕복항공권 포함, 항공사는 발권 시 확정되며 변동 가능 |
| 호텔 | 니스·마르세유·아비뇽·파리권 4성급 예정 호텔 또는 동급 |
| 최소 인원 | 5명 이상 출발 확정, 8~9인은 차량 문제로 출발 불가 |
| 객실 | 2인 1실 트윈베드 기준 |
요금 안내
| 인원 | 1인 상품가 및 조건 |
|---|---|
| 5~7인 | 7,820,000원 |
| 10인 이상 | 7,720,000원, 2026년 12월 31일까지 조건 |
| 8~9인 | 차량 문제로 출발 불가 |
| 싱글룸 | 1,100,000원 추가, 6박 기준 |
| 환율·항공 | 유로 송금환율 1,670원 기준이며 10원 단위 변동 시 가감. 항공요금은 1,900,000원 정산 기준으로 예약 시점에 따라 여행요금이 가감됩니다. |
예약금 500,000원과 항공권 발권 시 계약이 성립되며, 출발 30일 전 완납입니다. 취소·환불은 여행약관을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포함 사항과 불포함 사항
☑ 포함 사항
- 왕복항공권
- 가이드
- 일정상의 모든 호텔
- 일정상의 식사
- 차량
- 입장료
- 여행자보험
- 인천국제공항 수속 핸들링
- 현지 공항 픽업/샌딩
✕ 불포함 사항
- 기사/가이드 팁 총 €110/1인, 현지 각출
- 식당 팁
- 선택관광 비용
- 싱글차지
- 개인경비
여행상품 상세일정표
| 일자 | 지역/교통 | 세부일정 | 식사 |
|---|---|---|---|
| 1일차 (월) |
인천 / 파리 / 니스 국제선·국내선·전용차량 |
19:00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3층 게이트 2번 앞 집결. 22:10 인천 출발, 18:10 파리 샤를드골 도착 후 환승 대기. 21:10 파리 출발, 22:40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 도착 후 가이드 미팅. 호텔 이동 후 투숙. HOTEL Crowne Plaza Nice – Grand Arenas by IHG 또는 동급 |
석: 기내식 |
| 2일차 (화) |
니스 / 에즈 / 모나코 / 니스 전용차량 |
호텔 조식 후 독수리 둥지라 불리는 중세 요새 에즈마을, 지중해 조망의 에즈빌리지 열대정원 관광. 중식 후 모나코로 이동해 그랑 카지노 외관, 모나코 대공궁 외관, 호화 요트가 정박한 항구와 절벽 위 건물이 만드는 모나코 전경 감상. 니스로 돌아와 마세나 광장과 프롬나드 데 장글레 산책 후 호텔 투숙. HOTEL Crowne Plaza Nice – Grand Arenas by IHG 또는 동급 |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
| 3일차 (수) |
니스 / 생폴드방스 / 앙티브 / 칸 / 마르세유 전용차량 |
호텔 조식 후 샤갈의 마을 생폴드방스 관광. 중식 후 앙티브로 이동해 앙티브 구도심과 피카소 미술관 외관을 둘러봅니다. 칸에서는 에스페랑스 성당 조망, 팔레 데 페스티벌 외관, 크루아제 거리 관광 후 마르세유로 이동해 석식 및 호텔 투숙. HOTEL Crowne Plaza Marseille – Le Dôme by IHG 또는 동급 |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
| 4일차 (목) |
마르세유 / 엑상프로방스 / 아를 / 아비뇽 전용차량 |
호텔 조식 후 마르세유 지중해·유럽문명박물관, 빌라 메디테라네 외관, 노트르담 성당 조망, 구 항구 도심 투어. 선택관광으로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 이프섬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70/1인). 중식 후 엑상프로방스 미라보 거리와 구시가지, 아를의 고흐의 정신병원, 고대극장, 원형경기장 외관, 고흐 카페, 론강을 둘러본 뒤 아비뇽으로 이동. HOTEL Novotel Avignon Centre 또는 동급 |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
| 5일차 (금) |
아비뇽 / 레보드 프로방스 / 고르드 / 아비뇽 전용차량 |
호텔 조식 후 아비뇽 교황청과 생 베네제 다리 외관 관광. 레보드 프로방스로 이동해 빛의 채석장과 요새마을을 둘러보고, 중식 후 고르드로 이동합니다. 알프스 남쪽 경사면에 매달리듯 지어진 석조 마을 고르드 전망대와 고르드 성 외관을 감상한 뒤 아비뇽으로 돌아와 석식 및 호텔 투숙. HOTEL Novotel Avignon Centre 또는 동급 |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현지식 |
| 6일차 (토) |
아비뇽 / 파리 전용차량·TGV |
호텔 조식 후 기차역으로 이동해 09:41 TGV 탑승, 12:36 파리 도착. 중식 후 개선문은 일정표 원문상 입장 여부가 미명시된 현장 관광으로 안내하며, 센강 북쪽 샤이요궁에서 에펠탑을 조망합니다. 몽마르트로 이동해 예수성심성당과 화가들의 광장을 둘러봅니다. 선택관광으로 에펠탑 2층 전망대와 유람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110/1인). HOTEL Mercure Paris Orly Rungis 또는 동급 |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한식 |
| 7일차 (일) |
파리 전용차량·국제선 |
호텔 조식 후 오르세 미술관에서 인상파 예술가들의 작품을 관람합니다. 중식 후 유럽의 대표 아울렛 중 하나인 라발레 빌리지에서 자유시간. 이후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20:30 파리 출발. | 조: 호텔식 중: 현지식 석: 기내식 |
| 8일차 (월) |
인천 | 15:40 인천국제공항 도착. 항공 및 현지 사정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 |
관광지 소개
마세나 광장 · 관광
니스의 일상이 가장 우아하게 펼쳐지는 무대가 마세나 광장입니다. 붉은빛 건물과 흑백 기하무늬 포장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구시가지와 장 메드생 거리를 잇는 동선에는 트램과 산책객의 리듬이 겹칩니다. 해가 기울면 광장 위 공공미술과 분수 주변에 부드러운 빛이 번져, 남프랑스 여행의 첫 장면과 도시의 활기를 함께 담기 좋은 곳입니다.

프롬나드 데 장글레 · 관광
천사의 만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프롬나드 데 장글레는 니스를 한눈에 기억하게 하는 해안 산책로입니다. 자갈 해변의 푸른빛, 야자수, 벨 에포크 건축이 나란히 이어지고 특유의 파란 의자가 바다를 바라보는 시간을 권합니다. 걷는 방향마다 수평선과 도시의 표정이 달라져, 느긋한 산책만으로도 니스다운 여유를 온전히 만날 수 있습니다.

에즈마을 · 관광
지중해를 굽어보는 바위산 위 에즈마을은 돌담과 아치형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지는 중세 산촌입니다. 차량을 내려놓고 좁은 길을 천천히 오르면 작은 공방과 갤러리, 오래된 석조 주택 사이로 바다빛이 불쑥 나타납니다. 짧은 거리에도 고도와 시야가 계속 달라져, 골목 자체가 하나의 전망대처럼 느껴지는 코트다쥐르의 대표 마을입니다.

에즈빌리지 열대정원 · 관광
에즈마을 정상의 옛 성채 터에 자리한 에즈빌리지 열대정원은 선인장과 다육식물 사이로 지중해가 펼쳐지는 공중정원입니다. 바위 지형을 따라 난 길을 오를수록 해안선과 절벽 마을의 윤곽이 넓게 열리고, 조각 작품이 식물과 풍경 사이에 잔잔한 리듬을 더합니다. 에즈 특유의 고도감과 푸른 조망을 가장 선명하게 만나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그랑 카지노 외관 · 외관
몬테카를로의 화려한 시간을 상징하는 그랑 카지노는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한 벨 에포크 건축으로, 돔과 조각 장식이 정교한 외관을 이룹니다. 이번 일정은 내부 관람이 아닌 외관 감상으로, 카지노 광장과 정원 쪽에서 건물의 대칭미와 도시의 우아한 분위기를 살펴봅니다. 햇빛에 따라 석재와 청동 장식의 표정이 달라지는 모나코의 대표 장면입니다.

대공궁 외관 · 외관
모나코 바위 지구 정상의 대공궁은 그리말디 가문의 역사가 이어지는 공식 궁전입니다. 중세 요새에서 출발해 여러 시대의 건축이 겹쳐진 외관은 화려함보다 견고한 품격을 전하며, 궁전 앞 광장에서는 지중해와 항구 쪽 시야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일정은 외관 중심으로 궁전의 정면과 성벽, 광장이 만드는 모나코의 상징적 풍경을 감상합니다.

항구·전경 · 조망
포르 에르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나코 항구·전경은 작은 공국의 입체적인 도시 구조를 가장 잘 보여줍니다. 푸른 만에 정박한 요트와 방파제, 가파른 언덕을 따라 솟은 건물들이 한 화면에 겹치며, 시선의 높이에 따라 궁전 지구와 몬테카를로의 인상이 달라집니다. 항구를 내려다보는 조망 지점에서 바다와 도시가 맞물린 모나코의 스케일을 느껴봅니다.

생폴드방스 · 관광
성벽에 둘러싸인 생폴드방스는 프로방스의 돌빛과 현대미술의 감성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언덕 마을입니다. 16세기 방어시설을 따라 걷다 보면 좁은 골목, 작은 광장, 갤러리와 공방이 차례로 이어지고 성벽 너머로는 올리브 숲과 구릉이 펼쳐집니다. 예술가들이 사랑한 마을답게 오래된 석조 풍경 속에서도 세련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가 흐릅니다.

구도심 · 관광
지중해를 마주한 성벽 안쪽의 앙티브 구도심은 밝은 석조 건물과 파스텔 창문, 골목의 시장 풍경이 어우러진 항구 도시의 오래된 심장입니다. 프로방스 시장 주변을 지나면 작은 광장과 성당, 바다를 향한 성벽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니스와 칸 사이에서도 한층 생활감 있는 분위기가 살아 있어, 천천히 걸을수록 남프랑스의 일상과 역사가 가까워집니다.

피카소 미술관 외관 · 외관
앙티브의 피카소 미술관은 바다를 향해 선 옛 그리말디 성에 자리합니다. 피카소가 1946년 이곳을 작업실로 사용한 인연이 미술관의 출발점이 되었고, 두꺼운 석벽과 탑은 항구 도시의 긴 역사를 간직합니다. 이번 일정은 외관 감상으로, 성벽길에서 바라보는 성의 단단한 윤곽과 지중해가 맞닿는 풍경을 중심으로 예술과 장소의 특별한 관계를 느껴봅니다.

에스페랑스 성당 조망 · 조망
칸의 옛 마을 르 쉬케 언덕에 오르면 노트르담 데스페랑스 성당 주변에서 항구와 해안, 시가지가 넓게 내려다보입니다. 석조 종탑과 주황빛 지붕이 전경의 깊이를 만들고, 그 너머로 크루아제와 지중해가 이어집니다. 이번 일정은 성당 내부 관람보다 에스페랑스 성당 조망에 초점을 맞춰, 영화제의 도시 뒤편에 남은 오래된 칸의 지형과 풍경을 만납니다.

팔레 데 페스티벌 외관 · 외관
칸 국제영화제의 무대인 팔레 데 페스티벌은 크루아제 초입에서 도시의 영화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이번 일정은 외관 중심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오르는 붉은 계단과 넓은 전면 광장, 주변의 손도장 산책로를 살펴봅니다. 행사가 없는 날에도 건물 앞은 칸의 상징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활기차며, 항구와 해변을 잇는 산책 동선도 좋습니다.

크루아제 거리 · 관광
칸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크루아제 거리는 야자수와 모래 해변, 유서 깊은 호텔이 나란히 펼쳐지는 대표 산책로입니다. 한쪽에는 지중해의 수평선이, 다른 쪽에는 상점과 카페, 영화제의 흔적이 이어져 걷는 것만으로 칸의 화려한 리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해변 방향으로 천천히 걸으며 도시와 휴양지가 맞닿는 풍경을 즐겨보세요.

지중해·유럽문명박물관(Mucem) · 관람
바다와 도시가 맞닿는 J4 부두에 선 Mucem은 유럽과 지중해 문명의 기억을 한데 엮는 국립 박물관이다. 짙은 격자 외피의 현대 건축과 오래된 생장 요새가 공중 보행교로 이어져, 전시를 보기 전부터 마르세유의 과거와 현재를 걷는 듯하다. 옥상과 해안 산책로에서는 푸른 지중해와 항구의 윤곽도 함께 펼쳐져 도시의 첫인상을 또렷하게 남긴다.

빌라 메디테라네 · 외관
Mucem 곁에서 바다 위로 길게 팔을 뻗은 듯한 빌라 메디테라네는 J4 부두의 미래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수면 아래와 위를 함께 사용하는 대담한 구조가 지중해와 건축의 관계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현재는 코스케르 동굴을 재현한 문화시설을 품고 있지만, 이번 일정에서는 입장하지 않고 해안 산책 동선에서 외관과 주변 풍경을 감상한다.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조망 · 조망
마르세유 사람들이 ‘좋은 어머니’라 부르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는 도시의 높은 언덕에서 항구를 지켜본다. 성당 앞 테라스에 서면 주황빛 지붕과 구항구, 프리울 군도와 지중해가 한 폭의 지도처럼 이어진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바다 색이 달라지고, 복잡한 항구도시의 골목과 해안선이 한눈에 정리되는 마르세유 최고의 조망 지점이다.

구항구(Vieux-Port) · 산책
마르세유의 이야기는 늘 구항구로 돌아온다. 항구 입구의 두 요새 사이로 배가 드나들고, 물가에는 어선과 요트, 카페와 시장의 활기가 겹친다. 부두를 따라 천천히 걸으면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가 지붕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해 질 무렵에는 돛대와 수면이 금빛으로 번진다. 오래된 항구가 지금도 도시의 거실처럼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프섬·이프성 · 선택관광
마르세유 앞바다의 작은 바위섬에 선 이프성은 16세기 해상 요새로 출발해 오랫동안 감옥으로 쓰였다.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이곳을 전설적인 무대로 만들었고, 성벽에서는 도시와 프리울 군도 사이의 거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본 일정에서는 희망자만 참여하는 선택관광이며 금액은 €70이다. 이는 공식 입장료가 아닌 일정 제공 조건이다.

미라보 거리 · 산책
플라타너스 그늘이 길게 드리운 미라보 거리는 엑상프로방스의 우아한 표정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산책로다. 분수와 석조 저택, 테라스 카페가 리듬감 있게 이어지고 한쪽은 구시가지, 다른 쪽은 마자랭 지구로 연결된다. 아침에는 시장의 기운이 가볍고, 해가 기울면 건물의 꿀빛 벽면이 따뜻하게 살아나 세잔의 도시다운 색감을 느끼게 한다.

엑상프로방스 구시가지 · 산책
엑상프로방스 구시가지는 골목 하나를 돌 때마다 작은 광장과 분수가 나타나는 도시다. 황금빛 석재의 저택, 셔터 달린 창문, 식료품 가게와 카페가 촘촘히 이어져 발길을 자연스럽게 늦춘다. 시청사와 생소뵈르 대성당 주변을 중심으로 걷되, 정해진 길보다 사람 사는 골목으로 한두 번 비켜서면 프로방스의 햇빛과 생활감이 더 가까이 다가온다.

고흐의 정신병원(에스파스 반 고흐) · 관람
노란 회랑이 사각형 정원을 감싸는 에스파스 반 고흐는 화가가 귀를 다친 뒤 치료받았던 옛 아를 병원이다.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바뀌었지만 중앙 정원은 그가 그린 ‘아를 병원의 정원’을 떠올리게 꾸며져 있다. 2층 회랑에서 내려다보면 꽃밭의 색과 건물의 선이 한 화면에 포개지며, 고흐가 불안 속에서도 붙잡았던 빛을 조용히 상상하게 한다.

아를 고대극장 · 관람
아를 고대극장은 기원전 1세기 말,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세워진 공연장이다. 무대 건물은 대부분 사라졌지만 반원형 객석과 두 개의 높은 기둥이 남아 옛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돌 사이로 자란 풀과 햇빛이 폐허를 부드럽게 감싸고, 지금도 공연과 행사가 열려 유적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도시의 문화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아를 원형경기장 · 외관
아를 원형경기장은 두 층의 아치가 타원형으로 이어지는 서기 1세기 로마 유산이다. 중세에는 성벽과 주거지가 들어선 요새가 되었다가 다시 경기장 모습을 되찾았고, 오늘날에도 행사와 공연이 열린다. 이번 일정은 내부 입장이 아닌 외관 감상으로, 주변 골목을 따라 걸으며 거대한 석조 아치와 도시 주택이 맞닿는 장면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고흐 카페(포룸 광장 카페 테라스) · 외관·광장
포룸 광장 모퉁이의 노란 카페는 고흐가 1888년 그린 ‘밤의 카페 테라스’의 배경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색과 장식은 화가가 보았던 모습 그대로라기보다 작품의 기억을 따라 재구성된 풍경에 가깝다. 광장에 서서 그림 속 별빛 하늘과 사선으로 뻗은 테라스 구도를 비교해 보면, 고흐가 실제 장소를 어떻게 강렬한 색의 무대로 바꾸었는지 선명해진다.

아를 론강 · 산책·조망
론강은 아를의 서쪽 가장자리를 넓게 흐르며 도시를 카마르그 평원과 지중해로 이어 준다. 고흐는 이 강변에서 가스등과 별빛이 물 위에 흔들리는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렸다. 낮에는 제방을 따라 구시가지의 윤곽과 느린 물결을 바라보고, 해 질 무렵에는 하늘빛이 강물에 번지는 순간을 기다려 볼 만하다. 유적 사이에서 잠시 호흡을 고르는 산책길이다.

교황청(Palais des Papes) · 관람
아비뇽 교황청은 14세기 교황들이 머물며 서유럽 교회를 이끌었던 거대한 고딕 궁전이다. 성채처럼 단단한 외벽 안에 예배당과 대연회실, 회랑과 개인 공간이 이어져 권력과 신앙이 한 건축 안에 겹친다. 광장에서 올려다보는 규모도 압도적이지만, 내부의 높은 천장과 남아 있는 벽화를 따라가면 중세 교황도시의 일상과 긴장이 한층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생 베네제 다리(아비뇽 다리) · 외관
동요로 친숙한 생 베네제 다리는 12세기 론강을 건너던 중세 교량이다. 반복된 홍수로 대부분이 사라져 지금은 네 개의 아치와 작은 예배당이 강 위에서 멈춰 선 듯 남아 있다. 이번 일정은 다리 내부 입장이 아닌 외관 감상으로, 강 건너 바르틀라스섬이나 성벽 주변에서 끊긴 교량과 교황청의 실루엣을 한 장면에 담아 보는 것이 좋다.

빛의 채석장(Carrières des Lumières) · 관람
빛의 채석장은 레보드프로방스 아래의 거대한 석회암 채석장을 몰입형 예술 무대로 바꾼 공간이다. 높고 거친 벽과 바닥, 돌기둥 전체에 명화와 영상이 투사되고 음악이 울려 퍼져 관람객이 작품 안을 걷는 듯한 감각을 만든다. 자연적으로 서늘하고 어두운 채석장과 강렬한 색채의 대비가 인상적이며, 상영 작가와 프로그램은 시즌마다 달라 출발 전 확인이 필요하다.

레보드프로방스 요새마을 · 산책·조망
알필 산맥의 바위 능선 위에 올라앉은 레보드프로방스는 성채와 마을이 하나의 돌덩이처럼 이어지는 요새마을이다. 밝은 석회암 골목을 오르면 오래된 저택과 작은 교회, 성벽의 흔적이 차례로 나타난다. 정상부에서는 올리브밭과 포도밭이 펼쳐진 프로방스 평원이 멀리까지 열리고, 강한 미스트랄이 불 때면 하늘과 돌의 색이 더욱 또렷해진다.

고르드 전망대 · 조망
고르드 전망대에서는 바위 언덕을 따라 층층이 쌓인 석조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베이지색 집과 성, 교회 종탑이 절벽의 색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뒤로는 뤼베롱의 들판과 산자락이 펼쳐진다. 오전에는 마을 정면에 부드러운 빛이 들고, 해가 낮아질수록 돌벽의 입체감이 선명해진다. 프로방스 엽서 같은 고르드의 전체 윤곽을 먼저 이해하기 좋은 지점이다.

고르드 성 · 외관
고르드 마을 중심의 성은 두꺼운 석벽과 둥근 탑으로 골목 위에 묵직하게 자리한다. 중세 성채의 방어적인 인상 위에 르네상스 시대의 개축 흔적이 더해져, 마을이 지나온 긴 시간을 한 건물에서 읽게 한다. 이번 일정은 내부 입장이 아닌 외관 감상으로, 광장과 이어지는 골목을 돌며 탑과 창, 황금빛 석재가 햇빛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살펴본다.

개선문 (Arc de triomphe) · 외관 및 현장 관광(세부 입장 여부는 일정표 원문 우선)
샹젤리제 끝, 별처럼 뻗은 열두 대로의 중심에 개선문이 선다. 나폴레옹의 명으로 시작된 거대한 아치에는 프랑스사의 장면이 조각돼 있고,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묘와 꺼지지 않는 추모의 불꽃이 자리한다. 옥상에 오르면 파리의 대로와 에펠탑, 라데팡스가 한 축으로 펼쳐져 도시 구조가 한눈에 읽힌다. 해 질 무렵 불을 밝힌 샹젤리제와 원형 교차로의 흐름까지 바라보면 기념비의 웅장함이 더욱 또렷해진다.

샤이요궁·트로카데로 에펠탑 조망 (Palais de Chaillot & Jardins du Trocadéro) · 샤이요궁·트로카데로에서 에펠탑을 조망하는 일정이며 에펠탑 입장으로 바꾸지 않음
샤이요궁의 두 날개 사이에 서면 트로카데로 정원과 센강 너머 에펠탑이 정면으로 겹쳐진다. 계단과 분수, 긴 녹지축이 탑의 수직선을 받쳐 주어 파리에서 가장 고전적인 전망 구도가 완성된다. 아침에는 부드러운 역광, 해 질 무렵에는 금빛 실루엣이 아름다워 짧은 산책과 기념사진에 특히 좋은 조망 지점이다. 넓은 테라스에서 계단을 따라 정원으로 내려가며 각기 다른 높이의 에펠탑 풍경을 즐겨보자.

몽마르트 예수성심성당·화가들의 광장 (Basilique du Sacré-Cœur & Place du Tertre) · 예수성심성당과 화가들의 광장을 함께 둘러보는 몽마르트 일정
몽마르트르 언덕 정상의 새하얀 예수성심성당은 돔과 계단 아래로 파리 시가를 넓게 품는다. 고요한 성당을 돌아 나온 뒤 골목을 따라가면 화가들의 광장 플라스 뒤 테르트르가 이어진다. 이젤을 펼친 화가와 초상화가, 작은 카페가 어우러져 벨 에포크 예술가 마을의 온기를 오늘의 거리 풍경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돌담과 포도밭, 가파른 계단이 이어지는 주변 산책길도 몽마르트르 특유의 정취를 더한다.

에펠탑 2층 전망대+세느강 유람선 선택관광 (Eiffel Tower second floor + Seine sightseeing cruise) · 선택관광, 1인 €110. 에펠탑 2층 전망대와 세느강 유람선을 결합한 일정으로 보존하며 필수 일정처럼 표현하지 않음
선택관광으로 에펠탑 2층 전망대에 올라 센강의 굽이와 샹드마르스, 몽마르트르까지 파리의 윤곽을 먼저 내려다본다. 이어 유람선에 오르면 다리 아래를 지나 루브르와 오르세, 노트르담 등 강변의 명소가 천천히 이어진다. 높은 곳의 파노라마와 수면 위의 시선을 한 번에 경험하는 구성으로, 일정표 기준 요금은 1인 110유로다. 낮과 저녁에 따라 완전히 다른 파리의 표정을 만날 수 있다.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 미술관 관람(휴관·예약·입장 방식은 최종 일정표와 공식 안내 우선)
센강가의 옛 오르세 기차역이 빛과 예술로 가득한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거대한 시계와 유리 지붕 아래에는 1848년부터 1914년 사이의 회화·조각·사진이 이어지며, 특히 모네·르누아르·드가·반 고흐 등 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 걸작이 압도적이다. 작품 사이로 남은 역사의 흔적까지 감상하는 공간 자체가 하나의 전시다. 강 건너 튈르리 정원 풍경도 놓치기 아깝다.

라발레 빌리지 (La Vallée Village) · 쇼핑 방문(영업시간·브랜드·할인 조건은 방문일 공식 안내 우선)
파리 동쪽 세리의 라발레 빌리지는 프랑스 마을 골목을 닮은 야외형 디자이너 아울렛이다. 패션·가죽·주얼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부티크가 한 길을 따라 이어지고, 카페와 레스토랑, 게스트 서비스가 쇼핑 사이의 휴식을 돕는다. 브랜드와 혜택은 수시로 달라지므로 방문 전 공식 디렉터리를 확인하면 동선을 더 효율적으로 짤 수 있다.

예정 호텔 또는 동급 안내
아래 호텔은 현재 일정의 예정 호텔 또는 동급 기준 안내이며, 최종 숙박은 예약 시점 객실 가능 여부와 현지 사정에 따라 동급 호텔로 확정될 수 있습니다.
Crowne Plaza Nice – Grand Arenas by IHG 또는 동급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과 그랑 아레나스 업무지구 사이에 자리한 4성급 호텔로, 주소는 2 rue Costes et Bellonte, 06200 Nice이다. IHG는 2021년 6월 보도자료에서 최근 개관과 129실 운영을 확인했고, 니스 관광청은 2026년 현재 연중 운영으로 안내한다. 밝은 공용 라운지와 최상층 클럽 라운지, 무료 이용 피트니스센터·스웨디시 핫스톤 사우나가 있으며, BALM Restaurant & Bar는 현지 식재료 중심의 비스트로 요리를 선보인다. 조식과 Wi‑Fi, 피트니스 시설도 공식 관광청 목록에서 확인된다. 공항까지 트램으로 5분 미만, 시내까지 약 10분이어서 늦은 도착·이른 출발은 물론 니스 구시가와 해안 일정의 전후 숙박 거점으로 효율적이다.
Crowne Plaza Marseille – Le Dôme by IHG 또는 동급
마르세유 4구 12–14 Rue Sainte‑Adélaïde, 13004에 자리한 4성급 Crowne Plaza로, 마르세유 관광청은 2023년 7월 1일 개관 후 현재 운영 중인 138실 호텔로 확인한다. 목재와 중성색을 살린 로비·라운지, 테라스와 계절 운영 야외수영장, 피트니스 공간을 갖췄고, 공식 시설 목록에는 레스토랑·바, 뷔페 식사, 룸서비스와 무료 Wi‑Fi가 명시돼 있다. 조식은 뷔페형으로 이용 가능하되 운영 시간과 포함 여부는 예약 조건 확인이 필요하다. 고속도로와 지하철 접근이 좋고 르 돔 공연장과 롱샹 지구가 가까우며, 공항에서는 생샤를역 직행 셔틀 뒤 도심 교통으로 연계할 수 있다. 마르세유 시내 관광과 다음 도시 이동을 한 숙소에서 잇기 좋은 일정형 거점이다.
Novotel Avignon Centre 또는 동급
노보텔 아비뇽 센터는 아비뇽 도심의 20 Boulevard Saint-Roch에 자리한 4성급 호텔입니다. 공식 안내 기준 아비뇽 중앙역에서 50m, 도보 약 2분 거리라 기차 도착 뒤 짐을 두고 바로 일정을 시작하기 좋으며, 구시가지 성벽 바로 아래에 있어 교황청·생베네제교 방면 도보 관광 동선의 거점으로 쓰기 편리합니다. 공용부에는 파티오를 바라보는 바와 레스토랑,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시설 2곳이 마련되어 있고, Wi-Fi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레스토랑 Le Patio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지중해 요리를 선보이며, 조식은 뷔페를 포함한 네 가지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NOVASPA에는 온수 욕조·하맘·사우나와 트리트먼트 시설이 있으며 유료·예약제이고 미성년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안전한 지하 주차장도 운영해 철도 여행과 렌터카 이동을 함께 계획하기 좋습니다.
Mercure Paris Orly Rungis 또는 동급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약 4.2km 떨어진 헝지스의 Accor 머큐어 4성급 호텔로, 주소는 20 avenue Charles Lindbergh, 94656 Rungis이다. 공식 갤러리에는 개방감 있는 리셉션과 라운지형 공용 공간이 확인되며, 무료 Wi‑Fi와 피트니스센터를 갖춘다. 아침에는 지역 식재료를 곁들인 풍성한 뷔페를 제공하고, 파리·헝지스 일대 360도 전망의 L’Ephanciel 레스토랑에서는 계절 프랑스 요리와 일요일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오를리공항 무료 정기 셔틀은 매시간 운행하며 05:30~23:00 중 12:00~15:00는 제외된다. 호텔은 공식 안내상 공항 7분, 파리 20분 거리로 소개되어 항공 전후박과 파리 일정의 차량 이동을 잇기 좋고, 헝지스 국제시장·SILIC 업무지구 접근에도 실용적이다. 실제 소요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남프랑스 8일 자주 묻는 질문
Q1.남프랑스 8일 여행은 어떤 코스로 진행되나요?
남프랑스 8일 여행은 니스에서 시작해 에즈·모나코·칸·마르세유·프로방스·파리를 잇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1일차 인천 출발 후 니스에 도착하고, 2~5일차에는 코트다쥐르와 프로방스 주요 도시를 전용차량으로 둘러본 뒤 6일차 TGV로 파리로 이동합니다. 7일차 오르세 미술관과 라발레 빌리지 일정 후 파리에서 출국해 8일차 인천에 도착합니다.
Q2.남프랑스 여행은 언제 출발하며 최소 출발 인원은 몇 명인가요?
남프랑스 8일 상품은 매주 월요일 인천에서 출발하며 최소 5명 이상이면 출발 확정입니다. 단, 차량 문제로 8~9인은 출발이 불가능하고 5~7인 또는 10인 이상 조건으로 예약을 확인합니다.
Q3.남프랑스 8일 패키지 비용에는 무엇이 포함되나요?
남프랑스 8일 패키지 비용에는 왕복항공권, 가이드, 일정상 호텔·식사·차량·입장료, 여행자보험, 인천공항 수속 핸들링, 현지 공항 픽업과 샌딩이 포함됩니다. 기사·가이드 팁 €110/1인, 식당 팁, 선택관광, 싱글차지, 개인경비는 불포함입니다.
Q4.8명이나 9명도 남프랑스 8일 상품으로 출발할 수 있나요?
8명이나 9명은 이 남프랑스 8일 상품으로 출발할 수 없습니다. 원문 조건상 차량 문제로 8~9인은 출발 불가이며, 5~7인 또는 10인 이상 기준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Q5.남프랑스 여행 요금은 예약 후 달라질 수 있나요?
남프랑스 여행 요금은 예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공요금은 1,900,000원 정산 기준이고, 전체 여행 경비는 유로 송금환율 1,670원 기준이라 환율이 10원 단위로 변동되면 요금이 가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