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일본 여행 트렌드는 명확합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이미 너무 잘 알려졌고, 오버투어리즘 문제로 불편함도 커졌습니다. 대신 소도시로의 이동이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데이터 기준 아사히카와 검색량이 전년 대비 +476% 급증했고, 나가사키는 뉴욕타임즈가 2026년 꼭 가야 할 52곳에 선정했습니다. 삼진트래블이 주목한 소도시 3곳을 소개합니다.
삿포로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 아사히카와는 홋카이도 제2의 도시이면서도 관광객이 훨씬 적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물론, 다이세츠산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일본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지역입니다. 6~8월은 쾌적한 여름 피서지, 1~2월은 설경 여행지로 두 번 이상 찾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추천 시즌: 7~8월(여름 피서), 9~10월(단풍)
핵심 스팟: 아사히야마 동물원 / 다이세츠산 / 후라노 라벤더 밭(인접)
이동: 삿포로에서 JR 특급 약 1시간 25분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26년에 꼭 방문해야 할 52곳”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나가사키. 일본에서 가장 이국적인 역사를 가진 도시입니다. 네덜란드 무역항 데지마, 짬뽕의 발상지 차이나타운, 그리고 글로버 가든에서 바라보는 나가사키 항구 야경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후쿠오카에서 1시간 30분 거리라 규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추가하기 좋습니다.
추천 시즌: 연중 (봄·가을 최고)
핵심 스팟: 글로버 가든 / 데지마 /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 야경 전망대
이동: 후쿠오카에서 버스 약 2시간 or 신칸센 + 재래선
교토와 비슷한 전통 분위기를 갖고 있지만 관광객은 훨씬 적습니다.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켄로쿠엔(兼六園), 무사 저택과 기생 거리가 보존된 히가시 차야가이, 그리고 일본 최대 수산시장 중 하나인 오미초 시장까지 — 하루를 꽉 채울 수 있는 도시입니다. 2023년 신칸센 노선이 연장되면서 도쿄에서 2시간 30분이면 닿습니다.
추천 시즌: 4~5월(벚꽃·신록), 11월(단풍)
핵심 스팟: 켄로쿠엔 / 히가시 차야가이 / 오미초 시장
이동: 도쿄에서 호쿠리쿠 신칸센 약 2시간 30분
| 도시 | 이런 분께 추천 | 조합 추천 |
|---|---|---|
| 아사히카와 | 홋카이도 골프+자연 원하는 분 | 삿포로 + 아사히카와 5박 |
| 나가사키 | 이국적 역사·야경 원하는 분 | 후쿠오카 + 나가사키 4박 |
| 가나자와 | 한적한 전통문화 원하는 분 | 도쿄 + 가나자와 5박 |
